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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League

루이스 알베르토를 원하는 에버튼 / 루카쿠의 에버튼 시절 회상

by Toffees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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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알베르토를 원하는 에버튼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의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는 라치오의 스타, 루이스 알베르토를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데려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요즘 리버풀에서 큰 이탈자가 나오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리버풀이 시간으 되돌릴 수만 있다면 어린 루이스 알베르토를 4M 파운드로 파는 것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려해볼 것입니다.

 

위르겐 클롭이 2015년에 도착한 지 1년 만에 리버풀은 어린 선수였던 루이스 알베르토를 판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4년이 지난 현재, 알베르토의 가치는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알베르토는 이번 여름에 머지사이드로 충격적인 이적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Corriere dello Sera는 보도하였습니다. 에버튼의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가 이 재능있는 플레이메이커의 팬이며 데려오길 원하고 있습니다.

 

루이스 알베르토는 지난 주말에 열린 경기에서 라치오가 세리에A 순위표 최상단에 위치할 수 있도록 또 한번의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알베르토는 전반 18분에 선취골을 기록하였고 볼로냐를 2-0으로 꺾는데 일조를 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수비 면에서도 상당한 모습을 보였고 이번 시즌 1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리그에서만 1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최다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2위와 5개가 차이가 납니다.

 

오늘 날, 루이스 알베르토는 유럽 전체에서도 가장 창조적이고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영향이 큰 선수 중 한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에버튼에는 재능을 진정한 세계적 수준의 선수로 바꾸는 것으로 유명한 감독 안첼로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만약 루이스 알베르토가 에버튼 행을 선택한다면 에버튼의 보물이 될 수 있습니다.

 

루이스 알베르토는 이번 시즌 세리에 25경기 출전해 4 13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로파리그에서는 4경기 출전, 1어시스트를 기록 중입니다.


로멜루 루카쿠 에버튼 시절 회상

전 에버튼 공격수인 로멜루 루카쿠는 구디슨파크에서 생활에 대해 밝혔습니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2013년에 에버튼에 28M 파운드로 합류 후 4시즌 동안 활약을 하였습니다.

 

루카쿠는 에버튼에서 최고의 추억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루카쿠
구디슨에서 저의 첫 경기입니다.”

 

루카쿠에게 기억이 될만한 경기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는 웨스트햄 원정 경기에서 에버튼 첫 선발 경기를 뛰었고 결승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한경기는 뉴캐슬 전 3-2 승리 경기였습니다. 그 경기에서 루카쿠는 멀티골을 뽑아냈고 로스 바클리에게 어시스트까지 기록 하였습니다.

 

루카쿠는 또한 구디슨파크에서 있을 동안 최고의 친구가 누구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루카쿠 
제 축구인생이자 인생의 최고의 친구는 야닉 볼라시입니다.”

 

루카쿠는 2017년에 에버튼에서 맨유로 90M 파운드 이적료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루카쿠는 에버튼에서 155경기를 뛰는 동안 87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후 루카쿠는 맨유에서 인터밀란으로 80M 파운드 이적료로 이적을 하였고 현재 좋은 활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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