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링에게 관심이 있는 토트넘 / 콜 曰 : 아스날은 토트넘보다 훨씬 수준이 낮다

스몰링에게 관심 있는 토트넘 

Calciomercato에 따르면 토트넘이 스몰링을 노리고 있어 한시라도 빨리 맨유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을 완전영입하고 싶어 합니다.

 

주장에 따르면 토트넘은 스몰링의 영입에 매우 관심이 높으며 조세 무리뉴와 다시 재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로마는 토트넘의 관심을 인식하고 있으며 맨유와 거래를 마무리하기 위해 빠른 협상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여전히 협상이 마무리 되기 위해서는 금액적인 부분에서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로마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15m 유로를 제시하였지만 맨유는 스몰링의 이적료로 적어도 20m 유로를 원하고 있습니다.

 

로마는 스몰링이 이탈리아에 머무르고 싶어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여전히 토트넘으로의 뜬금 이적은 주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로마는 최대한 빨리 영입을 마무리하길 원하며 여름 이적시장이 되기 전에 협상을 끝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스몰링은 8월에 로마로 임대 합류를 하였으며 로마에서 이번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축구에 잘 녹아들고 있으며 로마는 이러한 스몰링의 좋은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지는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스몰링은 영국인이기 때문에 잉글랜드로의 복귀, 그리고 무리뉴 감독과의 재회는 상당히 관심이 끌릴 수가 있습니다. 맨유에서 스몰링과 무리뉴는 같이 일한 적이 있으며 이제는 토트넘에서의 재회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만약 얀 베르통언이 이번 시즌이 끝나고 계약 만료로 토트넘을 떠나게 된다면 경험 많은 스몰링이 좋은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스몰링은 높은 수준에서 이제 10년간 활약을 하였으며 로마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음에도 고국으로 복귀는 상당히 끌릴만한 제안입니다.

 

조 콜 曰 : 아스날은 토트넘보다 수준이 훨씬 낮다

조 콜은 아스날이 토트넘의 수준보다 훨씬 뒤쳐져있다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전 첼시 소속인 조 콜은 아스날이 예전 명성으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모습은 첼시, 토트넘, 맨유 그리고 맨시티 수준보다 훨씬 떨어져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조 콜 曰

“아스날은 아스날이라는 이름으로 좋은 선수들을 항상 데려올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스날은 런던에 있고 전통깊은 클럽이기 때문이죠. 많은 선수들이 아스날에서 뛰기를 원합니다. 역사적으로 그들은 좋은 축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차이가 벌어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들은 첼시나 토트넘, 맨유, 맨시티와 같은 클럽보다 훨씬 수준이 떨어져 있습니다.”

 

아스날에는 많은 좋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특히 공격 쪽에 오바메양, 페페, 라카제트와 같은 좋은 자원이 있으며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들이 현재 리버풀이 맨시티를 따라잡기는 힘들겠지만 이번 시즌 탑 4로4 마무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실하게 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날은 4위 첼시보다 승점 8점 차이가 나고 있으며 추후 좋은 경기를 펼치게 된다면 이 차이는 극복해낼 수 있는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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