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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가 칭찬한 2명의 에버튼 선수
토트넘 감독인 조세 무리뉴는 에버튼 전 1-0 승리를 마치고 인터뷰에서 에버튼의 공격수 듀오인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히샤를리송을 칭찬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칼버트-르윈과 히샤를리송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최고의 스트라이커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은 에버튼을 상대로 힘든 경기를 가졌으며 마이클 킨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유로파리그를 원하는 두 팀의 맞대결에서 웃는 자는 바로 토트넘이였습니다.
무리뉴는 토트넘 선수들이 에버튼 공격수들을 잘 막아낸 것에 대해 기뻐했습니다.
CamdenNewJournal 인터뷰에서 무리뉴
“환상적인 퍼포먼스라고는 말할 수 없었습니다. 요리스는 딱히 뛰어난 선방을 한 것이 없습니다. 히샤를리송과 칼버트-르윈은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에 속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들을 잘 통제했습니다.”
“저희는 더 많은 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고 손흥민이 몇 번의 좋은 기회를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토트넘을 상대로 오늘 칼버트-르윈은 3번의 슈팅을 했고 1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76.5%의 패스 정확성과 3번의 공중 경합에 성공했으며 28번의 터치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1번의 가로채기와 3번의 걷어내기, 1번의 크로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23살의 칼버트-르윈은 프리미어리그 26번의 선발 출전을 하였고 5번을 교체로 투입했습니다. 현재 르윈은 13골과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입니다.
반면, 히샤를리송은 오직 1개의 슈팅을 했고 유효슈팅은 없었습니다. 66.7% 패스 정확성, 3번의 공중 경합 성공, 33번의 터치, 1번의 태클 그리고 2번의 크로스를 기록했습니다.
히샤를리송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1경기 출전하여 11골과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에버튼의 듀오를 잘 막아냈으며 행운의 자책골을 잘 지키면서 승리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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