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신 아다라비오요 영입 경쟁에 앞서고 있는 에버튼
많은 프리미어리그 클럽 팀이 맨시티의 수비수, 토신 아다라비오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90min 은 보도하였습니다.
22살의 아다라비오요는 이번 시즌, 맨시티에서 블랙번 로버스로 임대를 가서 활약 중에 있습니다. 그는 강한 태클과 단단한 수비로 블랙펀 팬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아다라비오요는 5살 때 맨시티에 합류한 후 1군에서 8경기를 뛰었습니다.
그의 이번 시즌 인상적인 활약은 레스터시티, 번리, 에버튼, 울브스, 뉴캐슬, 사우스햄튼의 관심을 끌었고 또한 챔피언쉽에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 역시 아다라비오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여름 이적시장 때 그가 맨시티에서 다른 클럽으로 완전이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아다라비오요의 이적료로 20m 정도 생각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으며 또한 그를 팔 때 바이백 조항을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다라비오요는 이번 시즌이 챔피언쉽 임대로 두 번째 시즌이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에서 임대생활한 적이 있습니다.
리버풀 우승 퍼레이드 날 홀게이트의 계획
에버튼의 수비수, 메이슨 홀게이트는 리버풀의 우승 퍼레이든 날 리버풀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질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매우 근접했습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은 현재 2위 맨시티와 승점 25점이 차이가 나며 이것은 3번만 더 승리를 하게 되면 리그 우승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0년 간 기다려온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며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메이슨 홀게이트는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을 보지 않을 것이며 마을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홀게이트 曰
“저는 리버풀에서 최대한 멀어질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그 근처에 있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번 시즌 잘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말할 것이 없습니다. 만약 그들이 우승을 하면 그들은 우승을 할만한 시즌을 보냈고 받아야 마땅합니다.”
홀게이트는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 후 개선됐지만 올해 리버풀과는 격차가 많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홀게이트 曰
“리버풀은 잘하고 있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음 주에 우리는 리버풀을 만나며 그 경기가 기대됩니다. 라이벌 의식이란 우리가 그들과 대면하여 대결을 할 때 중요하지만 우리가 그들과 경기를 하지 않을 때는 우리 자신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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