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이 발보다 낮을때 치는법 & 에이밍

골프공이 발보다 낮을때 치는 법 및 에이밍

저번 포스팅에서 왼발이 낮을 때, 높을 때 대한 스윙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라운딩을 많이 다녀도 적응이 잘 되지 않는 샷이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한 라운딩을 통해서 경험이 쌓이다 보면 몸으로 익혀지는 것이 바로 골프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샷 방법 중에서도 골프공이 본인의 발보다 낮을 때 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골프 내리막 경사 스윙 방법

골프 왼발 오르막 아이언 샷 TIP

공이 발보다 낮을 때 많은 아마추어 분들이 낯설어 합니다. 이러한 경사가 있는 곳에서 치다보면 무게 중심이 흐트러 지고 내리막에 공이 있는 만큼 탑핑이나 생크가 많이 나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쳐야할까요?

저도 저저번주에 동반자 중 한분이 이러한 상황에서 쳤는데 생크가 나서 오른쪽에 서있던 저한테 공이 날라 와서 깜짝 놀란 경험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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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이 발보다 낮을 때 에이밍

먼저 골프공이 발보다 낮은 위치에 있으면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목표물의 왼쪽을 에이밍 해야합니다. 공이 발보다 낮은 라이에 있는 경우 슬라이스 라이라고도 불리는데 경사면에 의해 백스윙이 높아지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납니다. 따라서 오른쪽으로 휠 것을 생각을 하여 목표물을 조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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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이 발보다 낮을 때 치는 법

1. 체중을 발 뒤꿈치에 놓기

균형을 유지하고 스윙 중 앞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체중을 발 뒤꿈치에 실어야 합니다. 평소에 칠 때 보다 무릎을 더 많이 구부리고 팔로 스로우를 할 때까지 이러한 구부린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작은 스윙, 클럽은 한 클럽 더 크게!

평상시보다 더 작은 스윙을 하여 균형을 유지하고 공과 컨택을 잘 할 수 있도록 목적을 둡니다. 균형을 잃지 않도록 템포를 늦추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스윙이 작아진 만큼 거리가 줄어들 것을 대비하여 한 클럽 긴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그 거리에서 7번 아이언을 친다고 하면 스윙 크기에 따라 6번 또는 5번 아이언을 들고 스윙을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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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골프 공이 발보다 낮을 때 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항상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공이 낮을 때는 에이밍은 조금 더 왼쪽으로, 체중은 발 뒤꿈치에, 그리고 한 클럽 크게 잡고 작은 스윙하기를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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