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트리플트랙 퍼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캘러웨이에서 출시한 혁신적인 퍼터인 트리플트랙 퍼터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든 해외든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 중인 No.1 퍼터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오디세이는 3개의 선을 사용한 트리플 트랙 기술을 사용한 퍼터를 출시했습니다.
이러한 3개의 선을 통해 퍼팅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가 있습니다. 트리플트랙 퍼터와 트리플 트랙 기술이 적용된 골프공을 같이 사용했을 때 그 효과는 배가 됩니다.
트리플트랙 기술은 캘러웨이가 출시했던 ERC 소프트 골프볼에 업계 최초로 적용해 큰 화제를 모았던 기술이며 트리플트랙 퍼터는 이 기술을 퍼터에 적용한 제품입니다. 배열시력을 극대화하는 디자인으로 빨간색과 파란색 조합의 3가지 선이 퍼팅 조준과 정렬을 쉽게 만듭니다.
오디세이가 트리플트랙 퍼터를 출시했을 때 이만큼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거나 편광되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퍼터의 3가지 라인과 일치하는 공의 3가지 라인이 있으면 퍼팅을 놓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것이 바로 얼라인먼트 시스템의 효과입니다. 트리플 트랙 공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정렬 보조는 그대로 유용하며 페이스 각도를 매우 잘 강조합니다.
만약 오디세이 트리플트랙 퍼터를 사용하는 골퍼들은 공에 라인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제는 사용하게될 것입니다. 3개의 라인이 1개의 라인보다 퍼팅을 보다 쉽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페이스 뿐만 아니라 오디세이 트리플트랙 퍼터는 샤프트 또한 훌륭합니다. 스트로크 랩 샤프트 시스템과 결합한 마이크로힌지 스타 페이스는 균형이 완벽하게 유지되고 자연스럽게 스트로크 시 높은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스트로크랩 샤프트는 기존 스틸 샤프트보다 무게를 40g이나 줄였고 그 40g무게를 헤드와 그립으로 재배분하였습니다. 마이크로힌지 스타 페이스로 견고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합니다.
오디세이 트리플트랙 퍼터는 7가지 헤드 모델로 출시가 되었으며 취향에 따라 모델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디세이 트리플트랙 퍼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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