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M6 드라이버 리뷰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M 시리즈 중 M6에 대해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M4의 후속작으로 많은 인기를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까지 받고 있습니다.
테일러메이드 M6 드라이버는 조금 더 단순성과 관용성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먼저 헤드를 보시면 이전 모델인 M4 보다 과감해진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M2와 M4 헤드가 약간 비슷했다고 하면 M6 경우에는 과감한 라인과 색상이 눈에 잘 들어옵니다.
테일러메이드는 M 시리즈 드라이버를 처음 출시한 이래로 매년 디자인에 신경을 썼고 M6 드라이버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디자인이라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 심플한 모양과 현대적인 스타일이 결합된 이 드라이버는 골프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전 세대 M4보다 임팩트 시 소리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타구감도 많이 개선이 된 모습입니다. M6 드라이버를 휘두를 때 타구감은 공을 통해 더 강력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에게 기대하는 것과 일치하는 수준입니다. M4보다 묵직한 느낌이 나는 이유는 M6드라이버의 경우 헤드 크라운을 카본으로 제작을 하였으며 이전 모델 보다 더 많은 카본을 유입시켜 설계되었습니다.
M6 드라이버의 두 가지 두드러진 기능은 바로 Speed-Injected Twist Face와 Inertia Generator입니다. 그럼 이 기술들에 대해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일러메이드 M6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작년의 M4 드라이버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헤드 안쪽에 있는 스피드 포트에 레진을 주입했다는 것입니다.
스피드 인젝션이라는 기술인데 USGA & R&A에서 허용하는 최대 반발계수를 끌어올리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통해 주어진 클럽 헤드 속도에 대해 최대 볼스피드를 제공하며 더 많은 비거리를 낼 수가 있습니다.
Inertia Generator는 한국말로 말하면 관용성 발생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더 많은 클럽 헤드 속도를 생성하도록 설계된 매끄럽고 공기 역학적 솔 디자인의 일부를 구성합니다. 무게를 재배치를 통해 후방 낮은 곳에 46g 무게를 배치하여 스핀을 낮게 유지하지만 발사각과 관용성을 증가시킵니다. M6는 M4 보다 탄소가 54% 더 많기 때문에 테일러메이드는 무게를 재분배하여 성능을 최적화 할 수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테일러메이드 M6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2019년에 출시된 드라이버지만 여전히 인기가 있고 중고 시장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드라이버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All about Golf > 골프 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골프 스포츠 선글라스 추천 TOP 5 (0) | 2021.01.06 |
---|---|
젝시오X 드라이버 리뷰 (0) | 2021.01.04 |
핑 G410 플러스 드라이버 리뷰 (0) | 2020.12.07 |
오디세이 트리플트랙 퍼터 리뷰 (0) | 2020.11.08 |
2020년 페어웨이 우드 추천 TOP 5 (0) | 2020.10.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