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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잘하는법 TIP

by Toffees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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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잘하는법 TIP 알아보자

드라이버를 길고 똑바로 치는 것은 우리 같은 모든 골퍼들이 추구하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지속적으로 멀리, 그리고 페어웨이에만 공을 보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드라이버를 많이 연습하는 것 보다 퍼터를 연습하는 것이 당신의 스코어에는 더 많은 혜택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라운딩에서 제일 많이 치는 클럽이 무엇일까요? 드라이버? 7? 아닙니다. 바로 퍼터죠. 퍼터를 개선시킬 수만 있다면 라운딩 스코어를 4~5타 정도는 줄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퍼터 잘하는 법에 대해 TIP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퍼터 잘하는 법 TIP 1. 머리 고정

아마추어 분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상체를 움직여 퍼팅을 한 공이 컵을 향해 잘 가는지 너무 빨리 본다는 것입니다. 라이를 읽고 방향을 설정한 뒤 스트로크에만 집중을 하면 됩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퍼터를 할 때 결코 움찔하지 않습니다. 그는 백스윙, 스트로크, 팔로스루 까지 결코 머리를 움직이지 않습니다.


상체를 가만히 유지하는 것을 글로 간단하게 말하지만 이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압박을 받는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움직이기 시작하면 실수가 발생하고 여기에서 또 불안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갑니다.

 

이것을 개선시키기 위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연습 방법이 있습니다. 공을 치기 전에 공 뒤, 즉 퍼터 바로 밑에 동전이나 마커를 놓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처럼 일반적인 어드레스를 잡고 퍼팅을 하십시오. 스트로크 후 공이 떠난 후에도 계속해서 퍼터 밑에 있었던 마커에 집중을 하십시오. 이러한 반복적인 연습 방법은 머리나 상체를 고정할 수 있도록 유도해줄 것입니다.

 

퍼터 잘하는 법 TIP 2. 약점을 체크하기

이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중요한 퍼팅 팁 중 하나입니다. 앱도 좋고 스마트폰도 좋고 연필과 종이도 좋습니다. 자신이 라운딩을 하면서 퍼터를 하는 동안 약했던 부분에 대해서 체크를 하고 통계를 잘 활용하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롱퍼터의 거리가 계속해서 안맞았다거나 또는 1~2미터 짧은 퍼터를 몇 개 놓쳤다거나, 어느 라이에서 약점을 보이는지 등을 체크를 한 뒤 다음 라운딩에서는 개선할 수 있도록 계속 머리에 두고 연습을 해야 합니다.


퍼터 잘하는 법 TIP 3. 장거리 퍼팅

이것은 검증된 퍼팅 팁 중 하나이며 퍼팅 그린에서 시간을 보낼 수만 있다면 좋은 방법입니다. 먼저 6개의 티를 가져다가 홀 주위에 퍼터 너비만큼 원을 만듭니다. 그리고 약 20M 번위에서 가능한 한 여러 번 그 원 안에 넣는 것을 목표로 연습을 반복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연습은 장거리 퍼팅에 대한 감을 익힐 수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라운딩을 가기 전에 짧은 퍼팅을 연습합니다. 하지만 아시죠? 라운딩엣 짧은 퍼터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퍼터 잘하는 법 4. 그린 읽기

물론 그린에 라이가 있으면 퍼팅은 더욱 까다로워집니다. 이러한 라이를 읽는 방법을 배우는 본인이 계속 그린 위에서 라이를 읽어봐야 합니다. 많은 한국 골퍼들은 그린 라이 읽는 것을 캐디들에게 맡기고는 합니다. 하지만 캐디는 옆에서 조금 더 편하게 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지 라이를 읽어주고 공을 놔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결국 본인이 라이를 읽지 못한다면 제자리걸음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라이를 읽는 것은 라운딩을 자주 나가면서 감을 익혀야 합니다. 따라서 라이를 직접 보고 공을 놓는 습관을 가지고 만약 본인이 본 라이가 틀렸으면 다시 한 번 그 라이를 보고 깨우치는 것을 반복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퍼터 잘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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