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번개가 칠 때 대처법

 

골프장에서 번개가 내려칠 때 대처법 알아보자

골프장에 있을 때 항상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골프장을 예약을 했는데 당일 먹구름이 심하지만 비가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치기 시작했는데 쏟아지는 비. 비가 오는 것도 싫은데 갑자기 번개까지 떨어지면 어떨까요?

 

특히 외국 날씨는 더욱 예상하기 힘들며 하루에도 비가 왔다 안 왔다를 반복하는 곳도 많습니다. 요즘 한국 날씨도 이상하게 동남아 날씨처럼 비가 왔다가 안 왔다가 하는 적이 많죠. 올해 더욱 심한 것 같습니다.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투어 챔피언십에서 두 번의 낙뢰로 인해 그것을 보고 있던 관중 6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사건 뿐만 아닙니다. 2017년에 60세 골퍼는 골프장에서 번개에 맞아 목숨을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1999년 이후 영국 골프장에서 사망한 다섯 번째 골퍼입니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모든 분들이 골프장에 나갈 때 번개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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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번개 대처법

번개의 위험이 있으면 먼저 애초에 골프장을 안가는 것이 제일 좋겠죠. 하지만 이미 코스에 있는 경우에는 플레이를 바로 중단해야 합니다.

 

절대, 나무 아래에 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번개는 가장 높은 물체를 치기 때문에 나무는 위험합니다. 가능하다면 클럽 하우스나 건물이 있는 곳으로 즉각 이동하여 실내 대피를 해야 합니다.

 

전기 장치 및 금속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번개가 칠 때는 골프 클럽, 우산 또는 휴대폰을 만지지 말고 금속 울타리가 주변에 있을 경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만약 개방된 공간에 있고 건물이나 차로 갈 수 없는 상황이면 무릎에 손을 얹고 머리를 그 사이에 집어넣은 채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만약 머리카락이나 피부에서 따끔거림이 느껴지면 즉시 이 위치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몸으로 땅을 만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번개에 대해 가능한 가장 가능성이 작은 대상이 됩니다.

 

절대 콘크리트 벽에 기대지 마세요. 그리고 물을 피하고 나무와 금속 물체에서 멀리 떨어진 저지대 개방 장소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번개가 지나갔다고 곧바로 플레이를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번개가 내려치고 30분 동안 기다렸다가 다시 재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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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보, 알고 계셨나요?

번개의 평균 길이는 2-3마일이지만 너비는 2-3cm 에 불과합니다.

번개의 온도는 30,000도에 이릅니다. 이를 맥락으로 설명하면 태양 표면보다 5배 더 뜨겁습니다.

 

미국 해양 대기 협회에 따르면 미국에서 매년 발생하는 번개 사망 및 부상의 약 5%가 골프 코스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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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가 번개를 맞았을 때

1. 도움을 요청해라

2. 맥박을 확인하고 호흡하는지 확인해라. 전기가 옮겨 오지 않으므로 만져도 안전합니다.

3. 필요한 경우 CPR을 해라

4. 화상을 확인해라. 일반적으로 번개가 몸에 들어오고 그리고 떠난 지점에 2개의 화상 지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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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골프장에서 번개가 칠 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안전하고 재미있는 골프를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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