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는 어프로치 할 때 장갑을 끼지 않는다
보통 골퍼들은 어프로치를 할 때 장갑을 끼고 합니다. 하지만 타이거 우즈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그 전에, 다들 잘 아시겠지만 타이거 우즈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이거 우즈 프로필
이름 : 엘드릭 톤트 우즈
국적 : 미국
출생년도 : 1975년 12월 30일
키 : 185cm
통산 승수 : 109승
메이저 대회 우승 : 마스터즈 토너먼트 5회 우승
US 오픈 3회 우승
더 오픈 챔피언쉽 3회 우승
PGA 챔피언쉽 4회 우승
타이거 우즈는 골프 역사상 최고의 골프 선수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예전에 골프는 특정 계층에게만 인기가 있는 스포츠였습니다. 하지만 타이거 우즈는 이 인기를 전 세대로 파급시킨 그야말로 골프 황제이며 근현대 역사상 가장 돈을 많이 번 운동 선수입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러한 위대한 선수인 타이거 우즈는 어프로치를 할 때 글러브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아주 자그만한 타이거 우즈 게임의 세부사항 조차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그는 지구상에 가자 ㅇ위대한 골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마추어들은 타이거 우즈의 모든 움직임 속에서 개선점을 찾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골프 장갑을 낄 때 : 풀샷, 피칭, 벙커샷
아주 간단합니다. 타이거 우즈는 큰 스윙을 할 때는 무조건 골프 장갑을 착용합니다. 타이거 우즈는 자신이 장갑을 끼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I want the traction and speed"
나는 끄는 힘과 스피드를 위해 장갑을 낀다.
타이거 우즈는 힘이 들어가는 스윙을 할 때만 장갑을 착용합니다. 그는 장갑이 그립을 더 단단하게 잡는 것에 도움이 되며 손이 부상을 입는 것을 방지한다고 부가 설명을 하였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골프 장갑을 끼지 않을 때 : 어프로치, 퍼팅, 로빙샷
하지만 타이거 우즈는 그린 주변에서 샷을 할 때 장갑을 착용하지 않습니다. 그는 칩샷, 퍼팅 그리고 로빙 샷에서는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기교적인 샷에서는 장갑이 없이 클럽을 통해 손으로 오는 느낌을 좋아합니다. 더 큰 스윙인 로빙 샷에서 장갑은 착용하지 않는 것은 흥미롭지만 여전히 기교적인 샷이기 때문에 그는 손을 통한 느낌을 선호합니다.
아마추어 골퍼들도 퍼터를 할 때 장갑을 끼지 않죠. 왜냐하면 손의 감각을 더 중요시 하기 때문이죠. 타이거 우즈 같은 경우는 어프로치 때도 그 감각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장갑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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