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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쉽 선두로 도약한 더스틴 존슨

by Toffees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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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쉽 선두로 도약한 더스틴 존슨

PGA투어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쉽 3라운드에서 더스틴 존슨은 1타 차이로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반면, 한국인 김시우는 존슨과 4타 차이로 공동 13위에 위치했습니다. 


더스틴 존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TPC하딩파크 (파70) 3라운드에서 8개의 버디를 만들어 내면서 5언더파, 65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존슨은 자신의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위해 경쟁 중에 있으며 3라운드까지 9언더파, 201타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존슨은 2016년에 있었던 US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뒤 메이저 우승이 없습니다.

더스틴 존슨 曰

"제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골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최대한 많이 페어웨이로, 그리고 그린으로 쳐야 합니다. 제가 내일 그것을 할 수 있다면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오늘 내가 했던 것을 내일 이어가야 합니다."


스코티 셰플러와 캐머런 챔프가 나란히 8언더파, 202타로 존슨을 1타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반면, 타이거 우즈는 이번 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버디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서 부진하였고 공동 59위에 그쳤습니다. 


더스틴 존슨은 이번 라운드 9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음에도 65타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있을 경기에서 똑같은 실수는 아주 치명적일 수가 있습니다. 과연 더스틴 존슨이 이번 PGA챔피언쉽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국인 김시우는 버디 5개를 기록했지만 보기를 3개 범하면서 공동 13위, 205타를 기록 중이며 안병훈은 타이거 우즈와 나란히 공동 59위 212타, 강성훈 선수는 공동 78위 217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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