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드라이버 추천 2020년
과연 최고의 드라이버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은 드라이버가 계속해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TGW 사이트에서 2020년 최고의 드라이버 7개를 선택하여 테스트를 통해 분석한 결과를 가져와봤습니다. 그러면 2020년 최고의 드라이버는 무엇일까요?
2020년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이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캘러웨이 매버릭
코브라 스피드존
미즈노 ST299
핑 G410 플러스
테일러메이드 SIM & SIM Max
타이틀리스트 TS2
2020년 올해 핫 한 드라이버 7개를 테스트하였으며 모든 데이터는 각각 타격할 때 일관된 조건을 보장하기 위해 실내 타격 세션에서 같은 날 수집되었습니다. 테스트는 2019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공을 사용하여 수행되었으며 통계는 Foresight GC2 발사 모니터로 기록을 하였습니다. 각 드라이버에 대해 평균 볼 속도, 발사 각도, 백 스핀 및 캐리 거리를 기록했습니다.
위에 모델 중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코브라 및 미즈노는 모두 올해 출시된 새 드라이버를 사용하였고 타이틀리스트와 핑은 올해 G410과 TS모델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해당 클럽 제조업체에서 제공하는 최신 모델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실험은 S 플렉스 샤프트에 9도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Rick Hatfield TGW 프로가 수행하였으며 테스트 중 그의 스윙 속도는 97에서 102mph 사이였습니다. 모든 드라이버는 그가 원래 사용하는 드라이버 스펙에 맞춰서 가능한한 그의 사양에 가깝게 조정되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각 드라이버 별 스펙>
진행한 테스트 및 결과를 통해 TGW 프로는 캘러웨이 매버릭 드라이버를 최고의 드라이버로 꼽았습니다.
테스트 결과 캘러웨이 매버릭은..
255.6 야드로 평균 캐리 거리가 드라이버 7개 중 1위
148.5mph로 일정한 높은 볼스피드
테스트 중 3번이나 150mph 볼스피드를 넘은 유일한 드라이버
일정하고 이상적인 스핀률인 2300~2700rpm
멀리 나감에도 불구하고 가장 정확하게 날라간 드라이버
그리고 테스트 결과 캘러웨이 매버릭을 제외하고도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던 드라이버가 바로 미즈노 ST200과 테일러메이드 SIM이였습니다.
미즈노 ST200은..
평균 캐리 거리가 253.6 야드로 드라이버 7개 중 2위
148.6mph로 제일 높은 볼스피드
일정하고 이상적인 스핀률인 2300~2700rpm
공을 맞을 때 느낌이 제일 좋은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SIM은..
2위와 아주 근접한 평균 캐리 거리가 253.3야드
평균 볼스피드가 148mph 이상
일정하고 이상적인 스핀률인 2300~2700rpm
헤드 스피드가 102mph로 가장 높은 클럽 중 하나
이상으로 2020년 최고의 드라이버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물론 이 3가지 드라이버 이외 4개의 드라이버도 훌륭한 드라이버입니다. 이 글은 참고만 해주시고 드라이버를 고르실 떄는 자신의 스윙, 그리고 볼스피드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선택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라운딩 제일 첫 티샷, 그리고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첫 샷을 치는 드라이버인 만큼 본인에게 잘 맞는 드라이버를 고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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