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역사 및 유래 알아봅시다
우리가 지금 즐기고 있는 골프, 이 골프의 역사에 대해서 아시나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야외 스포츠인 골프는 아직까지도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제일 잘 알려진 것이 바로 스코틀랜드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네덜란드인들은 13세기에 Colf라는 스포츠로 시작을 하였다 하며 프랑스는 1400년대에 처음으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한 스포츠가 골프라고 합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에서는 15세기 때 성행을 하였고 16세기에는 왕실에서 골프 붐이 더욱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2006년에 다른 국가가 이 골프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였습니다. 바로 중국 란저우 대학의 링 홍링 교수인데요. 그에 따르면 중국인들은 약 1,000년 전에 골프를 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츄이완 (Chuiwan)이라는 게임에서 참고자료를 찾았다고 합니다. 선수는 Cuanbang (오늘 날의 드라이버와 동일)과 Shaobang (우드와 동일) 을 포함하여 10개의 클럽을 사용했습니다. 왕족은 클럽에 비취를 입히고 가장자리에 금을 입혔으며 샤프트를 정교하게 장식했다고 합니다.
이 스포츠에 대한 설명은 송 왕조 (960년~1279년) 때 기록된 책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고의적으로 만들어진 막대기 (클럽) 으로 공을 때려 넣을 수 있는 구멍을 파라"는 지시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링홍링 교수는 골프가 분명히 중국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말하면서 몽골 여행객들이 골프를 유럽으로 가져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나라 골프의 역사는?
우리나라에 골프가 처음 전해진 것은 영국인들에 의해서 였습니다. 1900년, 고종 황실의 고문으로 온 영국인들은 바닷가 근처에 6홀의 골프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1927년에 서울 컨트리클럽의 기초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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