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어프로치샷 전략
오늘은 골프 어프로치샷 잘하는법 전략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어프로치샷은 생각보다 설명하기 쉬우며 습관을 바꾸면 골퍼의 핸디캡을 빠르게 낮출 수가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대부분의 골퍼들이 어프로치샷 전략에서 저지르는 가장 일반적인 실수와 몇 가지 간단한 바꿀 수 있는 사항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어프로치샷은 스코어에 가장 큰 기여를 한다
오랫동안 우리는 특정 골퍼가 다른 골퍼보다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이유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한 교수는 이를 애결하기 위해 스트로크 통계를 사용하여 수백만 개의 샷을 조사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수백만 개의 골프 샷을 분석한 결과 일관된 결과가 나타납니다. 어프로치샷은 같은 수준의 실력의 골퍼 사이에서 스코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최고의 골퍼들이 드라이버, 숏게임, 퍼팅으로 스트로크를 얻지만 어프로치샷이 가장 큰 차이를 만듭니다.
따라서 어프로차샷을 전략적으로 이행하면 다른 부분을 개선하는 것보다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핀을 노리는 것은 좋지 못한 전략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골퍼는 어프로치샷을 할 때 핀을 겨냥합니다. 골프에서 알아야 할 것은 공을 최대한 핀을 가까이 놓고 핸디캡을 낮추기 위해 버디 퍼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핀과 같이 더 공격적인 타겟을 선택하면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지며 이것은 더 좋지 못한 스코어의 원인이 됩니다.
그 누구도 골프공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한다
모든 골퍼가 이해해야할 것은 이 행성 어떤 선수도 평균적으로 핀과 가까이 계속 공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PGA 투어 선수들의 다양한 거리에서 핀에 대한 평균 근접도입니다.
175-200야드 : 33FT
150-175야드 : 28FT
125-150야드 : 23FT
100-125야드 : 19.5FT
보시다시피 PGA투어 선수들조차도 꾸준히 다양한 거리에서 핀에 가깝게 착륙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그린에 가깝게 붙였다고 해도 모든 선수들이 그 거리의 퍼팅을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핸디캡을 낮추는 것은 버디가 아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핸디캡을 낮추는 것이 버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PGA 투어 선수들이 라운드 당 평균 2.5~5개의 버디를 하며 일반 투어 선수들은 라운드 당 약 3.5~3.75개 버디를 기록합니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에는 버디를 기록하기가 어려우며 아래는 다양한 핸디캡 레벨에 대한 라운드 당 버디 개수입니다.
핸디캡을 줄이는 길은 바로 버디를 많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블보기를 줄이는 것입니다.
GIR에 대한 모든 것
저는 핸디캡을 줄이기 위해서는 GIR이 골퍼가 집중해야 하는 통계라고 믿습니다. GIR (GREEN IN REGULATION) 은 스코어를 좋게 만드는 큰 요소 중 하나이며 핸디캡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최고의 골프를 치고 싶다면 어프로치 샷으로 퍼팅을 할 수 있는 그린에 공을 올리거나 적어도 그린을 놓쳤을 때 쉬운 웨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곳에 떨어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이것은 보수적인 전략이 장기적으로 스코어를 낮출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목표는 지루하지만 파를 잡고, 쉬운 보기를 쌓고 더블 보기를 스코어카드에서 제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핀이 앞핀이면 뒤에 충분한 공간이 있는 것을 염두해 더 강한 클럽을 가지고 쳐도 됩니다. 비록 퍼팅 길이는 길지만 GIR은 높일 수가 있습니다. 만약 백핀에 위치해 있으면 뒤에 공간이 많이 없기 때문에 핀과의 거리보다 짧은 거리의 아이언을 쳐도 충분히 온그린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어프로치샷은 GIR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인 샷을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골프 어프로치샷 잘하는법 전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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