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영화 추천 7편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 영화 7편을 추천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골프 많지 않은 골프 영화에 호기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요. 같이 살펴보시죠
골프 영화 추천
1. 해피 길모어 (1996)
아담 샌들러가 주연인 이 영화는 주인공이 프로 아이스하키 선수를 꿈꾸지만 우연히 골프 스윙 한번 한 것이 인연이 되어 필드에 나서게 됩니다. 기본기가 전혀 없었던 주인공이지만 괴력의 어깨를 소유하여 한번 스윙하면 400야드를 날리는 장타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자체는 엉망이지만 프로 골프대회까지 나가게 된 주인공, 코미디 영화로 충분히 웃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2. 더 캐디 (1953)
오래된 영화입니다. 1953년에 개봉되었으며 딘 마틴과 제리 루이스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제리 루이스 군중을 두려워하는 골퍼를 연기하였으며 결국 루이스는 강사가 되어 딘 마틴이 프로 골퍼로서 명성을 얻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3. 더 쇼트 게임 (2013)
이것은 오늘 알려드릴 골프 영화 추천에 포함된 유일한 다큐멘터리입니다. 2013년에 출시된 더 쇼트 게임은 2012년 US Kids Golf World Championship을 위해 파인허스트 리조트로 여행하는 7세 및 8세 골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4. 내 생애 최고의 경기 (2005)
명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913년 US 오픈 당시 영국 챔피언인 해리 바든을 꺾고 우승한 20살의 아마추어 골프 선수이자 캐디, 프랜시스 위멧의 실화를 그린 영화입니다. 부의 스포츠로 여겨지던 골프였지만 캐디 출신이 우승을 하면서 일반인들도 칠 수 있다는 의식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이것을 계기로 골프가 대중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5. 캐디쉑 (1980)
해외에서 골퍼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영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면 캐디쉑 영화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체비 체이스, 로드니 댄저필드, 테드 나이드, 빌 머레이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이며 골프장을 배경으로 고용인들과 선수들이 버리는 익살스러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6. 틴 컵 (1996)
많은 사람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정석 플레이를 기피하면서 프로 입문 시험에 탈락을 한 로이 맥보이. 시골에서 레슨 프로로 하루를 보내다가 한 여자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그녀는 아마추어 시절 라이벌이었던 대학 동창인 심슨의 애인이었습니다. 심슨은 프로 투어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으며 로이 맥보이는 그녀에 대한 사랑에 대한 도전으로 골프의 그랜드슬램인 US 오픈 출전을 결심하게 됩니다. 과연 US 오픈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될까요?
7. 베가 번스의 전설 (2000)
윌 스미스,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과 같은 배우들이 주연인 이 영화는 2000년에 개봉되었습니다. 1930년대 미국 남부 도시 사바나를 배경으로 샤를리즈 테론과 맷 데이먼의 러브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백만장자의 외동딸과 사바나의 골프 영웅이 연인사이였던 둘이지만 1차 세계대전에 맷 데이먼은 참전하게 되었고 전쟁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정신적 황폐 감을 경험하고 맷 데이먼은 사랑도 포기한 채 술로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샤를리즈 테론은 약혼자의 무력감에 상심하였고 아버지의 사망으로 힘들었지만 아버지의 평생 유업이었던 골프장 재건에 노력을 기울인 후 홍보를 위해 대회를 열게 됩니다. 하지만 사바나 출신 선수도 출전시켜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샤를라즈 테론이 맷 데이먼에게 대회 출전을 설득합니다. 과연 이 대회는 어떤 결과로 끝이 나게 될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하세요.
이상으로 골프 영화 7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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