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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아이언과 숏 아이언이 제일 중요한 이유

by Toffees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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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아이언과 숏 아이언이 제일 중요한 이유

PGA 투어 통계 전문가인 마크 브로디가 미들아이언과 숏아이언이 골프 가방에서 왜 가장 중요한 클럽인지를 밝혔습니다. 

 

드라이버를 280M 때려 보내면 프로가 된 것 처럼 느껴질 수 있고 20피트의 퍼터를 쏙 넣어버리면 엄청난 아드레날린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낮은 스코어를 유지하기 위해서 정말 집중해야 할 영역은 바로 아이언 플레이입니다. 


마크 브로디 曰
"정기적으로 80타를 치는 골퍼와 정기적으로 90타를 치는 골퍼를 구분하는 10개의 샷을 연구해보면 스코어 차이 40~45%가 어프로치 플레이의 질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놀랍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기술 수준에서 동일합니다. 최고의 투어 프로이든 100타를 치는 사람이든, 평균 점수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영역은 드라이버나, 숏게임, 퍼팅이 아닙니다. 그린으로 향하는 아이언 샷이죠."

 

US 오픈 챔피언인 조던 스피스가 좋은 예입니다. 그는 중요한 퍼팅을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그는 너무나도 좋은 퍼팅과 숏게임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스 공략 또한 잘하죠. 하지만 그의 통계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의 좋지 않았던 2016과 그의 메이저 우승 2017 사이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아이언 플레이의 표준이라는 것입니다.

 

마크 브로디 曰
"PGA 투어의 드라이버, 어프로치 샷, 그린 주변의 샷, 퍼팅 카테고리에서 상위 10명의 선수들의 수입을 비교할 때마다 항상 어프로치샷이 강한 선수들이 많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일반적으로 골프 토너먼트에서 최고의 퍼팅을 보여준 선수가 승리를 합니다. 하지만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프로치 샷을 잘 쳐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일반 아마추어들에게 100~150야드에서 더 정확한 샷을 구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마크 브로디에 따르면 스코어를 빨리 줄이기 위해서는 7,8,9번 아이언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150야드에서 골퍼의 평균 성능 통계 차이는 놀랍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브로디 曰
"페어웨이에서 150야드 남았을 때 최고의 프로는 홀에서 21피트 이내에 샷의 절반을, 평균적인 프로들은 23피트 이내에 샷의 절반을 붙입니다. 평균 80타를 치는 골퍼는 샷의 절반을 홀에서 42피트 이내에 두었으며 90타를 치는 골퍼는 홀에서 56피트 이내에 샷의 절반을, 100타는 골퍼의 홀에서 70피트 이내에 샷의 절반을 붙였습니다."

 

브로디는 100~150야드에서 한 번의 샷으로 그린에 도달하는 연습을 계속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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