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프린지 용어 뜻

골프 프린지 용어 뜻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 프린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골프 프린지라는 단어는 많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엣지나 에이프런이라는 말을 대신하여 사용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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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프린지(Fringe) 란?

프린지는 퍼팅 그린의 잔디보다 약간 긴 높이 (일반적으로 그린과 페어웨이 높이의 중간 정도) 까지 깎은 그린 주변에 인접한 잔디를 말합니다.

 

프린지(Fringe)는 현재 엣지 (edge), 칼라 (collar), 에이프런 (apron) 등으로 대신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프로그헤어 (frog hair) 라고도 합니다.

 

프린지는 잔디가 상당히 낮게 깎이기 때문에 많은 골퍼들이 공이 프린지 위에 있을 때 퍼터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프린지 잔디가 그린 잔디보다 높기 때문에 공이 더 느리게 굴러가는 것을 퍼팅을 치는데 고려를 해야할 것입니다.

 

또는 골퍼들은 프린지 잔디에서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을 약간 공중으로 띄우는 샷을 고려할 수 있지만 이러한 샷은 정밀도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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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는 그린의 일부일까 아니면 별도일까?

프린지는 퍼팅 그린의 일부가 아닙니다. 별도 부분으로 여겨지며 프린지는 그린과 그린 바깥쪽의 더 높은 러프 사이의 일종의 완충 역할을 하는 그린 주변의 링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퍼팅 표면에는 잔디가 매우 짧게 깎여 있지만 프린지는 약간 더 높게 관리가 되어 있으며 그 너머에는 깔끔하지 않은 러프가 있습니다.

 

프린지는 그린 일부가 아니기 때문에 골퍼는 그린에서 허용하는 마크 및 공을 들어올리는 것은 규정 상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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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에서 퍼터는 퍼팅에 속하나?

많은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골퍼 모두 특히 코스에서 연습을 할 때 알아야 할 것은 프린지에서 퍼터를 하더라도 그것은 퍼터 스트로크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수의 공이 그린과 분리된 프린지에서 멈추고 선수가 자신의 퍼터를 사용하여 프린지를 가로질러 공을 퍼팅하는 경우 통계 작성 시 퍼팅으로 계산되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 퍼팅 그린은 전통적인 퍼팅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머지는 선수가 프린지 표면을 따라 공을 굴리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스트로크로 인정됩니다.

 

이상으로 골프 프린지 용어 뜻에 대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