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파슨스 연봉 키 나이 국적 경력 프로필
오늘은 NC다이노스의 용병 투수, 루친스키와 함께 2021년 마운드를 책임져야 하는 웨스 파슨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NC의 기대대로 활약을 해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매번 나올 때마다 5이닝을 버티기가 힘든 모습입니다.
그럼 웨스 파슨스 연봉 키 나이 국적 경력 프로필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스 파슨스 프로필
풀 네임 : 아서 웨슬리 파슨스 (Arthur Wesley Parsons)
생년월일 : 1992년 9월 6일
국적 : 미국
키 : 196cm
포지션 : 투수
투타 : 우투우타
경력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8~2019) / 콜로라도 로키스 (2019) / NC 다이노스 (2021~)
웨스 파슨스 경력
웨스 파슨스는 미국 애틀랜타, 콜로라도를 거쳐 NC 다이노스로 2021년에 새롭게 영입된 외국인 투수입니다. 2012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선수 신분으로 애틀랜타와 계약한 그는 2013년, 애틀랜타 싱글A 무대부터 천천히 거쳤고 2018년부터 트리플 A에 승격되어 활약하였습니다.
2018년에서 메이저리그 콜업을 받은 웨스 파슨스였지만 워싱턴과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5이닝 동안 6안타 4실점의 기록을 남기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이후 2019년에는 17경기 나와 15⅓이닝을 던졌고 1승 2패, ERA 3.52를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 애틀랜타에서 지명할당되어 콜로라도로 이적을 하게 됐고 콜로라도에서는 15경기 19⅓이닝을을 던지면서 ERA 6.98 이라는 좋지 못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웨스 파슨스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33경기, 39⅔이닝 1승 3패, ERA 5.67입니다. 한편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49경기 26승 28패, ERA 3.33이라는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웨스 파슨스는 2020년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이너리그가 한 시즌 통째로 쉬어버렸기 때문에 실전 감각의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NC는 루친스키와 알테어와의 재계약을 하였고 마지막 한자리를 웨스 파슨스의 영입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현재 웨스 파슨스의 KBO 기록은 5경기 출전하여 2승 2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 중입니다.
웨스 파슨스 연봉
웨스 파슨스는 1년 총액 60만 달러의 계약을 NC와 맺었습니다. 여기에는 계약금 8만, 연봉 32만 달러로 보장액 40만 달러가 있으며 옵션 2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액 60만달러 중 33%가 옵션이라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연봉 32만 달러를 현재 환율로 계산한다면 약 3억 6,1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웨스 파슨스 연봉 키 나이 국적 경력 프로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적응 기간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후 경기에서 멋진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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