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G425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및 아이언 소개
2021년, 핑 G425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및 아이언이 공개되었습니다. 세계의 프로 골프 투어에 빠르게 전달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핑 G425 제품군을 이미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랫동안 핑 스폰을 받는 리 웨스트우드가 12월에 있었던 유러피언 투어 레이스에서 새로운 G425 LST 드라이버, G425 Max 페어웨이 우드 및 G425 하이브리드를 사용하였고 이 새로 출시된 클럽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새로운 제품을 사용하면서 얻은 비거리에 대해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리 웨스트우드는 레스 투 두바이를 1위로 마쳤고 유러피언 투어 올해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골퍼인 김아림 또한 핑 G425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그리고 하이브리드를 사용하여 그녀의 첫 메이저 타이틀인 US 여자 오픈을 우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G425제품군은 세계 최고의 선수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골퍼를 대상으로 3가지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 우드 모델, 17~34도 범위의 하이브리드가 있습니다.
핑 G425 드라이버
2021년에 새로 출시된 핑 G425 드라이버는 2014년 G30에 처음 도입된 브랜드의 3가지 모델 정책을 계속 유지했습니다. 핑은 3가지 모델이 골퍼들에게 보다 정확하게 피팅하는데 적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고의 관용성을 위한 G425 맥스, 감소된 회전을 위한 G425 LST 및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G425 SFT가 있습니다.
12번째 G모델이며 모든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MOI, 공기 역학 및 무게 중심 위치 측면에서 약간 더 우수합니다.
핑 G425 페어웨이 우드
G425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핑은 페어웨이 우드 또한 3가지 모델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G425 맥스는 광범위한 골퍼를 대상으로 하며 LST는 스윙 속도가 빠른 선수를 위한 낮은 회전 옵션이고 SFT는 슬라이스 방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핑은 G425 페어웨이 우드에 완전히 새로운 페이스 랩 기술을 채택하여 페이스 자체 설계의 변화를 주어 앞쪽을 감싸는 듯한 디자인을 통해 탄성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스핀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핑 G425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는 페어웨이 우드와 마찬가지로 볼 속도를 극대화 하고 스핀 일관성을 제어시키기 위해 동일한 페이스 랩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핑은 3.7% 더 많은 관성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핑 G425 아이언
비거리와 관용을 결합한 핑 G425 아이언은 한동안 아이언을 바꾸지 않은 미드 핸디캡 골퍼를 대상으로 만든 모델입니다. G425 아이언은 이전 G410 아이언에 비해 3%의 관성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 작다고 느낄 수 있지만 G410은 G400에 비해 8% 관성 이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G400에서 G425로 바꾼다고 하면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핑 G30 또는 G24 아이언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상당한 변화를 볼 가능성이 높으며 핑이 노리는 것이 그것입니다.
핑은 이전 G 시리즈 아이언의 두껍다 라는 평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더 작고 매력적인 모양을 만들려고 힘썼습니다. 임팩트 존 뒤에서 무게를 제거하여 페이스가 더 자유롭게 구부러지도록 하여 볼 속도를 높이고 질량을 토우 끝과 샤프트 팁 내부로 재배치 하여 더 많은 관용성을 제공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핑 G425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및 아이언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이번 G425 시리즈는 저도 탐날만큼 이쁘게 잘 나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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