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 GIR 뜻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나의 골프 용어에 대해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스크린을 치거나 골프 프로그램을 볼 때 GIR이라는 용어를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갑자기 잘 모르는 영어가 나와서 당황하시지는 않았나요?
저도 이 용어를 스크린 치면서 접했는데 처음에는 이게 무슨 뜻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 글을 통해 골프용어 GIR을 완벽 정복해보도록 합시다.
<골프용어 GIR 뜻>
GIR = Green In Regulation
Green in Regulation, 즉 규정 안에 그린에 들어가다 라고 해석을 할 수 있겠는데요. 우리 말로는 그린 적중률을 뜻합니다.
보통 골프장을 만들 때 그린에서 2번 만에 퍼트를 하여 파를 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규정이란 퍼트 2번 만에 파를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파3에서는 1온을, 파 4에서는 2온, 파 5에서는 3온을 한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온 그린을 했고 퍼터로 버디 찬스를 만들었다면 그린 적중을 한 것입니다. 10홀에서 6번을 그린에 적중 시킨다면 GIR은 60%가 됩니다.
현재 제 스크린 GIR이 75.5% 인데 역시 GIR이 잘나오는 날이면 스코어 역시 좋습니다. GIR 61.1% 나온 날은 73타를 쳤고 GIR 88.8%를 기록한 날은 65타를 기록했습니다.
필드에서 GIR이 60%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홀마다 정해져 있는 파 타수 -2 만에 온을 한다면 레귤러 온 (Regular On)이라고도 합니다. 파3에서 1온, 파4에서 2온, 파5에서 3온 하는 것을 레귤러 온 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상으로 골프용어 GIR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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